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6월 2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1초

◆6월 24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메르스 책임 통감" 이재용 對국민 사과
(사진)고개 숙인 이재용
그리스 부채협상 타결 임박
현대차 개발기여금 1.7조 내겠다
서민금융 지원 22조 더 늘린다
포스코 비상경영 고삐 임원 임금 10% 깎기로

*한경
기금·자산운용 챔피언
'경영권 방어장치' 뺏겠다는 野黨
이재용 "메르스 고통 사죄"
현대車, 충칭에 '中5공장' 착공
서민대출 금리 낮춰 22兆 더 푼다


*서경
삼성, 1등 자만 버리고 '쇄신 고삐' 더 죈다
코스닥 시총 200조 시대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연장될 듯
현대차, 중국 서부개척 시작됐다

*머투
현대차 '中공략 완결판'
대부업 금리 29.9%로 묶고 '서민금융' 4년간 22조 푼다
(사진)"메르스 책임 통감, 삼성서울 대대적 혁신"
격리해제 1만명 돌파…메르스완치 산모 순산
코스닥 19년만에 시가총액 200조 시대
(사진)'뭘 살까' 투자콘서트에 쏠린 눈


*파뉴
"무기력한 한국 경제…강한 리더십·규제개혁이 해법"
이재용 "메르스 사태, 책임 통감"
대부업 이자 연 29.90% 못 넘는다


◆주요이슈


* 北, 억류 중인 우리 국민 2명에 '무기징역형' 선고
- 북한이 억류 중인 우리 국민 김국기씨와 최춘길씨에게 23일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 중앙방송은 이날 "최고재판소에서 미국과 남조선 괴뢰 패당의 조종 밑에 반공화국 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 체포된 괴뢰 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 최춘길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며 "피소자들인 김국기, 최춘길에게 무기노동교화형이 언도됐다"고 전해.


* 세월호 인양 7개 컨소시엄 입찰…국내 조선3사 참여 안해
-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해 국내외 27개 업체가 7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혀. 7개 컨소시엄 중 5개는 국내와 외국 업체가 손을 잡았고, 2개는 국내 업체끼리의 컨소시엄을 구성. 외국업체의 국적을 보면 미국이 2개, 네덜란드 1개, 덴마크 1개, 중국이 2개.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는 참여하지 않아.


*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사무총장 '최재성' 임명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3일 3선의 최재성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 앞서 문 대표는 최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겠다는 뜻을 굳혔지만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등 비주류의 반대로 임명을 미뤄. 문 대표가 당내 반발에도 최 의원 임명을 강행함에 따라 당내 반발에 직면할 것으로 관측.


* 이재용 부회장, 지난주부터 사과문 직접 검토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사과한 가운데, 이 부회장은 지난주부터 사과문을 직접 점검하며 세심하게 검토한 것으로 전해져. 23일 삼성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메르스 사태가 크게 확산되고 삼성서울병원이 문제로 떠오른 시점부터 본인이 직접 공식 사과하겠다는 뜻을 피력. 지난주부터는 메르스 사태에 대한 사과문을 준비하며 문구 하나하나를 직접 점검한 것으로 전해져.


◆눈에 띈 기사


* 14번 환자, 왜 슈퍼확산자 됐나?
-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전파의 매개체인 14번 환자(35)가 완치, 퇴원했다는 내용으로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폐렴이 악화된 상태로 다수가 모인 병원을 내원하며서 메르스가 급격히 확산되는 등 슈퍼확산자가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해 준 기사.


* [통신료 진실]우리가 내는 순수 통신요금 얼마?…하루에 버스 한번 타는 꼴
- 1분기 가계 통신비는 약 14만6000원, 통신장비 제외시 12만원대로 나타난 가운데 이동전화에만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또한 단말기 할부금과 각종 소액 결제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매우 비싼 것처럼 느껴지지만 순수 이동통신 서비스만을 위한 요금은 어떤지 일별로 계산해 분석해 준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