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14% 오른 6834.8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72% 오른 1만1542.5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18% 오른 5057.68을 기록했다.
그리스 아테네증시의 ASE 지수는 6.11% 나 올랐다.
증시는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이 이번 주 후반에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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