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그리스 구제금융 문제를 논의할 유로존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럽 주요국 증시가 장중 1~2%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5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 상승한 6789.58을 기록중이다. 프랑승 CAC40 지수와 독일 DAX30 지수는 각각 2.86%, 2.98% 상승세다. 스페인 IBEX35 지수 역시 2.65% 오름폭을 나타내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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