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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세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23일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주차장 옥상에 설치된 메르스 대응 시설물에서 관계자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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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23 14:59
수정2015.06.23 15:00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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