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외건설 50년史' 담은 사이버 박물관 개관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해외건설 50년史' 담은 사이버 박물관 개관 해외건설 사이버 박물관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진출 50주년 및 수주 누계금액 7000억달러(약 772조원) 달성을 기념해 해외건설 사이버 박물관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 박물관은 한국의 경제발전사에 큰 획을 그은 우리 해외건설 산업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해외 건설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물관에는 시대별·지역별·공종별로 해당 기업이 엄선한 754건 프로젝트의 사진이 전시된다. 또 주요인물과 역경스토리, 주요기록물, 추억의 앨범 등의 코너 등도 개설된다.


특히 시대별 자료 전시관에서는 해외건설산업의 지난 50년을 개척기와 확장기, 침체기, 도약기, 조정기, 재도약기로 구분해 해당 기간의 주요 프로젝트 자료를 볼 수 있다.


해외건설 사이버 박물관은 24일 오전 9시에 개관하며 향후 영문판도 제작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수주활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