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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융합 R&D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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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글로벌 융합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신규사업으로 5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TC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1개 이상 주한 외투기업 연구소, 외국계 공대간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연구개발에 최대 5년간 연간 약 7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ATC 사업 첫해로 4개 과제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내기업 예스티, 외투기업 카코뉴에너지와 국내기업 아이파워컨 공동과제 등 모바일 배터리, 태양광 인버터, 의료용 실험동물 케어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ATC 사업을 통해 국내기업과 외투기업?외국대학간의 R&D를 활성화해 상호 윈윈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국내 외국계 기업과 외국계 공대 연구소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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