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22일 네추럴에프앤피 등 3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네추럴에프엔피는 지난해 매출액 380억9600만원, 순손실 3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 맡고 있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솔트웍스는 지난해 매출액 67억8800만원, 순이익 63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
온라인·모바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구름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 239억2600만원, 순이익 13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신한금융투자.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재 코넥스 상장사는 77곳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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