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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양승모 한국여행업협회장이 외래관광객 대상 메르스 보상보험 가입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이날부터 3개월간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입국 20일이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500만원의 치료보상금 지급, 사망시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메르스 보상 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험 가입 대상자는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으로 광주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단도 혜택을 받게 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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