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바디프랜드 "W정수기 지식재산권 보호에 총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자가교체형 직수정수기 ‘W정수기’와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정수기 'W얼음정수기'의 지적재산권 강화와 방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경쟁, 후발 업체들의 미투(Me too) 전략이 줄을 잇는 데 따른 조치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9월 방문관리가 필요 없는 자가교체형 직수정수기 W정수기를 출시했다. 레드오션이라 평가되는 정수기 시장에 후발업체로 진출했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홈쇼핑 방송 중 정수기 업체 최다 콜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유명 특허법률사무와의 협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강화하고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추후 사내변리사 채용을 통해 지재권 확보와 방어를 위한 노력을 최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사내변호사 2명을 포함한 법무팀이 실시간으로 정수기 업계를 모니터링하며 지재권 침해사례에 대해 강력 대처할 방침이다.


이재범 바디프랜드 변호사는 "기존 정수기 업체에서 바디프랜드 W정수기, W얼음정수기와 유사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당사의 지재권이 침해되는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