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대우조선해양, 주가 7년 전으로 추락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우조선해양 주가가 7년 전 수준까지 추락했다.


19일 오전10시1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장대비 150원(1.10%) 오른 1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장초반 주가는 0.73% 하락 반전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신저가 기록은 1만3550원으로 2008년 11월21일 1만2650원 이후로 가장 낮다.


대우조선해양은 실적 부진과 유가 하락 여파로 인한 업황 악화가 이어지면서 주가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실적은 매출액은 16조2327억원으로 전년대비 3.3% 감소, 영업이익은 1394억원으로 전년대비 70.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