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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아시아경제·국방부 공동 최전선의 기록자'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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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아시아경제·국방부 공동 최전선의 기록자' 사진전시회 아시아경제와 국방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획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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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과 6ㆍ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아시아경제는 국방부와 함께 오늘(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대한민국 국군 기획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우리는 6.25 전쟁이 발발한지 65년만에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나라'로 탈바꿈했습니다. 경제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급성장 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국가와 안보를 지킨 우리 군의 튼튼한 안보태세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동북아 각국이 자체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군사력을 늘리는 등 역내 안보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북한이 3차례나 핵실험을 한데 이어 사이버공격과 테러 등과 같은 초국가적, 비군사적 비대칭위협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각종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이 생계활동에 전념하며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불철주야 전후방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해 근무하고 있는 군장병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철책선과 후방 지원부대를 가리지 않고 장병들이 흘리는 땀은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주춧돌이기도 합니다.
'최전선의 기록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독자들께서는 전국 각지에서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든든하고 늠름한 군장병들의 모습을 한눈에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일시: 6월 19일(금)~ 28일(일), 24시간 관람 가능
▲장소: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야외전시장
▲주최: 아시아경제신문,국방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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