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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가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엔게이지(Engage) 웨지'를 출시했다.
활용도가 높은 스퀘어(Square)와 트러블 샷에 적합한 토 스윕(Toe Sweep) 등 두 가지 타입이다. 무게 중심을 중앙에 배치하는 '모던 머슬' 테크놀로지를 통해 안정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게 핵심이다. 'X3X 그루브'의 정밀 밀링 가공으로 일관성을 높였고, 비도금 러스티 재질로 거칠게 제작한 표면은 스핀력을 높이는 동시에 빛 반사를 줄여준다.
스퀘어는 50~60도까지 6가지의 다양한 로프트가 있다. 힐이 얇고 토우는 넓은 솔 디자인을 채택한 토스윕은 56도와 60도 2가지, 그린 주위 러프의 어프로치 샷이나 벙커 샷이 약한 골퍼용이다. 제작에 참여한 매킬로이는 "공이 쉽게 뜨고 부드럽게 착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15만원.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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