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18일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홈경기 예매를 시작했다.
FC서울은 '다시 한 번 미쳐보자! 슈퍼매치'라는 콘셉트로 준비하는 이번 슈퍼매치에서 스페셜 티켓을 제작한다. 티켓에는 박주영과 정조국의 과거와 현재가 티켓 전면에 디자인돼 있다. FC서울의 역대 시즌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반석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문자 서비스를 통해 예매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2015시즌티켓을 구매한 회원들에게는 역대 슈퍼매치 명장면이 담긴 선수카드를 제공한다. 오는 21일까지 슈퍼매치 티켓을 예매한 팬들 중 서른 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등 선물도 준다.
슈퍼매치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서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