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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마가렛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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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6.18 14:2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마가렛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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