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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스카이다이빙 훈련 모습 보니…"안타까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훈련 모습 보니…"안타까워" 정인아. 사진출처=정인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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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카이다이빙 추락 사고로 사망한 모델 겸 배우 정인아의 SNS 사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인아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이후 실종 3일만인 16일 고흥호에서 시신이 발견됐으며 이날 장례절차에 들어갔다.

정인아는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1년째 트레이닝을 받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인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카이다이빙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인아가 비행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뛰어내린 직후, 안전하게 착지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훈련 모습 보니…"안타까워" 정인아. 사진출처=정인아 페이스북


정인아는 중학교 3학년 때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으며, 요가강사 자격증, 필라테스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문 트레이너로서 연예인들을 지도하는 한편 피트니스 센터 경영에도 참여했다.


한편 정인아의 빈소는 인천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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