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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34억 규모 中 자회사 주식 현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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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화신은 자회사인 중국 화신해납천(창주)기차부건유한공사의 주식을 현금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34억3367만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0.9%에 해당한다. 취득 이후 지분비율은 26%이며 중국 로컬법인인 해납천에서 49%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북경현대자동차 창주공장에 대한 안전정 부품 공급을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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