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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배우 탕웨이(35)가 패션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차이나는 17일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 7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해당 사진을 통해 시크한 매력과 청순미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선보였다.
먼저 탕웨이는 매니시한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매력을 뽐냈다. 한쪽 손을 주머니에 꽂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는 우아한 미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블랙 컬러의 홀터넥 시스루 드레스를 화사한 느낌으로 소화해냈다.
한편 탕웨이는 현재 영화 '명중주정'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명중주정'은 운명의 장난에 휘말린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다음달 24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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