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탕웨이, 메르스 사태 소신발언…"모두가 함께 직면해야"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탕웨이, 메르스 사태 소신발언…"모두가 함께 직면해야" 탕웨이.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36)가 한국 메르스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모 화장품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는 현지 취재진에게 메르스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탕웨이는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는 메르스 질병 때문에 남편의 안전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매일 남편과 연락하며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은) 성인이니 다 알 거다"고 답했다.

남편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남편이 보고 싶지 않은지 묻자 탕웨이는 웃으며 "일이 먼저다. 집중하지 않으면 관객에게 미안한 일이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탕웨이는 "한국의 상황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홍콩에서 사스가 발생했을 때처럼 모두가 함께 직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해 7월 김태용 감독(46)과 결혼한 탕웨이는 중국에서 영화 '명중주정' '삼성기' '화려상반족' '착요기' 등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