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SDI가 북미 최대 인테리어 전시회 '네오콘(NeoCon)'에 참가해 해외 디자이너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오후 1시27분 현재 삼성SDI는 전장대비 8000원(6.96%)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15∼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상업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네오콘(NeoCon)’에 참가해 인조대리석 전문브랜드 '스타론'을 공개했다.
인조대리석 소재만으로 벽체 디자인과 리셉션 데스크, 소파, 테이블, 의자, 책장 등 다양한 가구 전시물을 구현해 해외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SDI는 스타론을 통해 미주와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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