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으로 선정된 1611명의 당첨자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인천 최초의 시내면세점 엔타스면세점이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엔타스면세점은 지난 1월12일부터 5월 5일까지 인천 소재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등 21개 외식업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엔타스면세점 1000만원 상품구매권을, 2등 당첨자 10명에게는 100만원권을 증정하며 3등 1600명에게는 5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추첨은 엔타스면세점 공식 페이스북 응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시민 추첨단이 참여해 약 2만 명의 응모자 중 1611명의 당첨자를 직접 선정했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엔타스면세점 페이스북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품은 20일부터 7월31일까지 엔타스면세점 2층 VIP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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