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재료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보양식 재료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건강과 활기찬 일상생활을 위한 장어, 전복, 닭고기, 한우사골, 한우꼬리, 수삼, 대추 등 보양식 재료 할인전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활민물장어(1kg)7만8000→5만9500원, 손질민물장어(100g) 7500→5980원, 활전복(4미) 1만4900→9900원, 통닭(삼계탕용·851g)5080→3440원, 한우사골(100g) 980→490원, 한우꼬리(100g) 1480→980원, 수삼(삼계탕용·100g) 7000원, 대추(삼계탕용·100g) 1380원 등으로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보양식 재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며 “이에 맞춰 예년보다 빨리 몸에 좋은 보양식 재료 할인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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