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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씨스타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씨스타와 유병재가 함께 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tvN 예능 'SNL코리아'는 지난해 9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남자라면 태어나서 딱 세 번 지리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와 유병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씨스타 멤버들과 불안한 눈빛의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병재는 바지에 오줌을 지린 상태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당시 유병재는 코너 '극한직업'을 통해 씨스타의 매니저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는 무섭고 센 언니들로 분한 씨스타 때문에 바지에 오줌에 지리는 연기를 펼쳤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셰이크 잇'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여름 공개한 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 '아이 스웨어'(I SWEAR) 이후 10개월 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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