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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교통카드, 유통점 결제, L포인트카드 기능을 하나의 손목시계에 탑재한 '캐시비워치' 8종을 1500여 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캐시비워치는 아날로그 방식의 손목시계에 무선고주파집적회로(RF IC)를 넣어 터치형 캐시비카드 기능을 그대로 구현했다. 국내 최초의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손목시계로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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