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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월남참전유공자 중 선정해 '미래설계즉시연금보험' 2000만원을 가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2015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월남참전유공자 전응길씨는 1968년 월남전에 참전해 수훈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전투 수행 중 포탄 파편으로 다리를 다치는 큰 부상을 당해 상이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업의 근본인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타인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 의인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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