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은 다음달 31일까지 보험 가입 고객에게 카드형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OTP는 일반 신용카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금융거래를 할 때마다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해 보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은행, 증권 등 다른 금융기관에 OTP를 등록하면 추가 발급을 위한 절차나 비용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흥국생명 고객은 신분증(주민등록증 등)을 지참하고 전국 28곳의 금융플라자를 직접 방문해 본인확인만 거치면 OTP를 받을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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