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수앱지스는 이란 식약처에 제출한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 ‘애브서틴주 200단위(이미글루세라제)’가 지난 10일부로 허가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몸에 꼭 필요한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라는 효소의 결핍에 의해 발병되는 희귀질환인 고셔병의 치료제”라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인 효소 대체법(ERT)으로 결핍된 효소 단백질을 외부에서 주사해 부족한 효소를 대체 공급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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