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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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은 15일 백석세무회계사무소에서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9번째 사랑의 승합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 지정 기탁한 것으로,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전달받은 차량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수단을 확보해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백석 세무사는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돼 요긴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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