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태양금속이 우선주에 이어 보통주도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첫날을 맞아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후 2시40분 현재 태양금속은 전장대비 455원(29.74%) 오른 1985원을 기록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앞서 태양금속우는 330원(29.60%) 오른 144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머물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가격제한폭을 기존 ±15%에서 ±30%로 확대 시행했다. 현재까지 코스피시장에서는 4개종목 상한가, 코스닥에서는 3개종목 상한가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아직까지 없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