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화케미칼이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중이다.
15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2.18%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한화케미칼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2만3500원으로 10% 올려잡았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93억원"이라며 "저가 에틸렌 투입에 따른 유화 호조와 일회성 비용 소멸에 따른 태양광 흑자 전환으로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