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화케미칼은 14일 진행된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월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을 합쳐 통합법인이 된 한화큐셀의 공장 가동률이 100%라고 밝혔다. 중국은 제외다.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의 외형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판매량도 전년동분기 대비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합병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소멸됨에 따라 2분기부터는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특히 미국시장에서의 판매량이 늘면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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