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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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필립모리스는 올 여름 해변에서 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 캠페인은 다음달 31일부터 8월2일까지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강원 속초, 경북 월포, 부산 송정, 제주 함덕 등 전국 6개 해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은 만 19세 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웹사이트(www.cleanbeach.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바다사랑 캠페인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6개 해변에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해변환경을 조성하고 수거된 쓰레기를 집계, 분석해 휴가철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 발생량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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