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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대세, '머슬녀 다이어트' 필수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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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고영양 저칼로리 식단’ 즐기며 ‘강도 있는 운동’ 병행
트랜스 지방 0%, 불포화지방산 ‘오리’, 고단백 저칼로리 ‘연어’ 각광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다이어트의 시즌,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가녀린 몸매의 청순녀 대신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를 가진 머슬녀가 뜨겁게 주목을 받으면서 몸매 관리에도 ‘머슬녀 다이어트’ 바람이 불고 있다.

머슬녀 다이어트는 근육량은 늘리고 체지방을 줄여 탄력적인 보디라인을 가꾸는 것이 핵심이다. 이때, 식단은 불포화지방산 육류, 고단백질 어류, 섬유질 풍부한 곡류 등의 식재료를 통해 고영양 저칼로리로 완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올 여름,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머슬녀 몸매를 꿈꾼다면 ‘머슬녀 다이어트 푸드’를 주목해 보자.


◆트랜스지방 0%, 불포화 지방산 육류! 저지방 고단백 식품의 대표 주자 ‘오리’

올 여름 대세, '머슬녀 다이어트' 필수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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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닭고기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닭고기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가 다이어트 푸드로 주목 받고 있다. 오리고기는 트랜스 지방 0%의 불포화지방산 육류로 칼로리 부담이 낮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의 대표 주자로서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은 낮추는 머슬녀 다이어트에 제격인 음식이다.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 고단백, 저칼로리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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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생선류로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어에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노화방지나 체력, 근육 증가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인 DHA와 핵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연어는 동원F&B 알래스카연어, CJ제일제당 알레스카연어, 사조해표 연어레시피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로 통조림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돼 보관이 용이하고, 샐러드나 주먹밥 등 어느 요리에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살찌지 않는 치즈! 고단백 저칼로리 ‘콩’


‘살찌지 않는 치즈’라고 불리는 두부는 고단백 저칼로리로 비만 예방에 최적인 식품이다. 두부는 콩단백질인 글리시닌과 알부민을 응고시켜 만든 것이므로 콩의 영양가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화흡수율이 콩보다 훨씬 높다. 건강하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식탁 위 가장 친숙한 식재료 중 하나인 두부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용도와 중량에 따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떠먹는 두부 ‘CJ의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소포장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소포제나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고 저온공법으로 만들었으며 칼로리도 70kcal에 불과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


◆포만감 높여주는 ‘퀴노아’, 식이섬유 풍부한 ‘렌틸콩’


요요 없는 머슬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은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의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화제가 되었던 퀴노아와 렌틸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 주고 배변 활동을 촉진시켜 주어 최적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특히 퀴노아는 쌀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배나 높고, 8가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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