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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메르스 경기도 종합대책본부 현장회의가 14일 오후 2시30분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
종합대책본부 본부장인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공동 주재로 열리는 이번 현장회의에서는 메르스 확산방지 종합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종합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회의는 메르스 피해가 가장 큰 평택지역을 찾아 지역상황을 체크하고, 메르스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대응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총 831억원을 풀어 지역 영세업체 및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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