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딸을 낳은 가운데 최근 지성이 아이를 낳기 전에 "2세는 딸"이라고 한 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지성은 "아내 이보영의 출산이 3주 밖에 안 남았다. 딸이다. 촬영을 오게 돼 아내에게 미안했지만, 아내가 '삼시세끼'는 가야된다고 보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성 이보영 소속사는 13일 "이보영이 이날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고 밝혔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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