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 금융 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90% 내린 6784.92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31% 하락한 1만1196.49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14% 내린 4901.19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9% 하락한 389.37을 나타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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