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누적 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창립 13년만의 성과로 이를 기념해 ‘클라쎄오토 3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6월11일부터 30일까지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7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과 클라쎄오토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초특가 맞춤형 금융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클라쎄오토 평생무상 엔진오일 서비스 및 푸짐한 사은품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출고고객 사은품의 경우 최신형 블랙박스, 폭스바겐 캐리어, 출고 선물세트, 아이스박스로 구성됐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지난 2013년 딜러사 단일 2만대 누적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불과 1년만에 다시 누적 판매 3만대를 넘어서는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한국법인 설립부터 폭스바겐의 메가딜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50여명의 서비스 전문 인력이 매달 일반수리와 사고수리를 각 5000대, 1000대씩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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