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인조 보이그룹 '하이포'(HIGH4)가 메르스 예방법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하이포는 공식트위터에 '메르스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1. 비누 또는 손세정제로 손 자주 씻기 2. 기침 할 때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 가리기(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가리기) 3.마스크 꼭 착용하기"라는 메르스 예방법이 적혀있다.
하이포는 이어 "하이파이브(HIGH5) 여러분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하이포 멤버들이 직접 메르스 예방법 3가지를 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
하이포의 메르스 예방법 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포 오빠들도 조심하세요" "팁 고맙습니다" "하이포 신곡 활동도 건강도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포는 지난 4일 정오 신곡 '베이비 보이'(Baby Boy)를 발표했다. 오는 21일에는 멕시코에서 2시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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