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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서현진의 걸그룹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서현진과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현진은 "2001년 17살 때 밀크로 데뷔했다"며 "당시 무용을 전공했다. 거리에서 캐스팅 된 이후 연습생으로 다녔다"고 말했다.
서현진의 설명과 함께 걸그룹 '밀크'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풋풋한 외모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현진은 2011년 걸그룹 '밀크'의 리드 보컬로 데뷔해 '컴투미'(Come to me)'등 으로 활동했다. 1집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했고, 최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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