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나이키는 한정판 러닝 컬렉션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Nike Photosynthesis Pack)'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은 1년 중 해가 가장 길게 떠 있는 여름 날인 하지를 기념해 전 세계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컬렉션 동이 틀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햇살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상쾌한 플라워 프린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되는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에 포함된 러닝화는 스피드와 반응성을 동시에 지닌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2’를 비롯해 내추럴 모션을 극대화한 ‘나이키 프리 5.0’ 그리고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러닝화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6’ 등 총 3종이다.
의류와 액세서리도 구성돼 있다. 플라워 프린트가 세련된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나이키 우먼스 포토신테스 탱크’와 ‘나이키 맨즈 포토신테스 티’, 여름 러닝에 도움이 되는 ‘나이키 엘리트 러닝 포토신테스 크루 삭’, ‘나이키 포토신테스 AW84 햇’등은 출시 전부터 많은 러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은 오는 12일 나이키닷컴(www.nike.com)에서 먼저 선보이며, 14일부터는 나이키 강남과 나이키 서울, 센텀 및 일부 나이키 러닝 전문 매장에서 한정 출시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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