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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 16기 해외 교환장학생 2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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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 16기 해외 교환장학생 200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기치 아래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총 5875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을 함양하고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2007년 이후 매년 2회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해외에서 학업과 체류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3317명의 대학생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선진국과 인도, 멕시코, 콜롬비아 등 신흥국까지 전 세계 40개국으로 진출해 활동중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학사업과 함께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운동 '사랑합니다'와 '봉사단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한국의 인재들이 해외에서 값진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 육성 지원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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