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가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철 바캉스 필수 아이템 '트로피컬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첫 출시 당시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올해에는 좀 더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특히 뉴발란스 키즈의 래쉬가드는 상 하의와 모자까지 3종을 세트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신제품 종류는 남아들을 위한 편안한 활동성의 5부 기장 팬츠형 래쉬가드부터 여아들을 위한 원피스형, 투피스형 래쉬가드 그리고 유아들을 위한 일체형 래쉬가드 세트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세트상품 이외에도 긴팔 상의 래쉬가드, 6부 바지 래쉬가드, 이너팬티가 탈부착 가능한 웨이크 반바지 등 단품형 상품으로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히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트 가격은 7만9000원~9만9000원에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래쉬가드와 아쿠아 샌들을 동시에 구매 시 후드형 비치가운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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