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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100% 천연펄프 '친환경 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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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티슈ㆍ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는 자사의 고품격 브랜드인 벨라지오를 통해 천연펄프를 사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나리자 벨라지오의 '무표백 자연을 담은 키친타올'과 '자연에서 찾은 무표백 내추럴 키친타올'은 대나무 성분이 함유된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한 4無(무표백·무형광·무포름알데히드·무향)제품으로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펄프에 적용된 '에어볼 엠보싱' 기술이 엠보와 엠보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물기와 기름기를 강력하게 흡수해줘 기름기 제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주방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준다.


함께 출시된 모나리자 벨라지오의 '자연을 담은 화장지'와 '내추럴 데코' 역시 가족의 건강을 위해 화학 잉크 한 방울까지도 철저히 배재한 100% 무표백o무형광 천연펄프를 사용한 제품이다. 표백공정을 거치지 않아 천연 나무의 색과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3겹 흡수 층으로 기능성까지 높였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천연펄프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생ㆍ생활용품 분야의 리딩 기업답게 자연친화적이고 기능성을 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 벨라지오는 공식 블로그 '벨라지오 스토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 이웃추가 및 벨라지오 4행시 짓기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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