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기반 판매 플랫폼 통해 중국 시장 판로 확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이봉억 대표)는 중국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인포피아와 파투아(유대희 대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파투아는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WeChat)의 온오프라인 국제결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포피아의 블루투스혈당기 등 다양한 제품을 파투아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시장에 판매하고, 파투아의 N2N Pay 결제서비스와 Mshop 서비스 등에 연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인포피아는 파투아가 제공하는 N2N Pay와 Mshop 서비스 등을 통해 중국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Mshop’은 URL 기반의 모바일 미니숍(Micro Mobile Shop)으로, 중국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QR코드를 이용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하는 서비스다. MSHOP 서비스에는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텐페이, 알리페이, 은련카드 결제서비스를 같이 제공하고 있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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