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키움證, 사회적 기업 '제너럴바이오' IPO 주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키움證, 사회적 기업 '제너럴바이오' IPO 주관
AD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8일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인 제너럴바이오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에 상장될 경우 사회적 기업 인증 업체로는 첫 상장사례가 된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2007년에 설립된 이후 친환경 생활제품과 코슈메디컬(기능성)화장품, 바이오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업체로 글로벌 사회적 기업 인증제도인 'B corp' 인증도 받았다. 단순 영리추구기업이 아닌 환경문제 개선, 지역사회 공헌 등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제너럴바이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제도를 통해 내년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IPO팀을 설립한 이래 기술력 높은 벤처기업들을 코스닥시장에 중점적으로 상장 주관한 경험을 높게 평가 받아 대표주관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