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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비쿼스, 호실적 전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유비쿼스가 증권사의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0분 유비쿼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5%(300원)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유비쿼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가가 아직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유비쿼스를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국내 매출 전망이 밝다는 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주력 매출처인 LGU+의 매출이 견고한 상황에서 KT향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고 2015년 말부터는 국가 재난망 투자에 따른 모바일백홀 매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내년부턴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가 국내 매출 성장 최고의 해라면 2016년은 유비쿼스입장에서 본격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속적인 수출 타진의 결과로 일본, 미국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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