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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의 볼륨 몸매를 질투하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 정아름은 '똥군기 15학번 도둑들' 코너에 섹시한 도둑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아름은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안영미는 "너 미친거 아냐? 힐 신고 왔냐?"며 "도둑들 구두는 1년에 1㎝다. 완전 어이없어. 나 후배일 때는 양말 신는 것도 일주일을 고민하다 말했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5. 6. 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글이 적힌 포스터를 게재하며 안영미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앞서 YG는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를 영입하며 YG의 새로운 영역 확장에 대한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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