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남· 강동· 성동구 등 24시간 메르스 방역 체제 가동

시계아이콘01분 3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정부가 발표한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 있는 서울 자치구들 24시간 메르스 방역 체제 구축 비지땀 흘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부가 7일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 24곳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병원이 있는 서울시내 자치구들마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체제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남구(삼성서울병원), 송파구(서울아산병원) 영등포구(여의도성모병원),강동구(강동경희대병원), 성동구(성모가정의학과의원) 등 자치구별로 보건소를 중심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달 26일 메르스 확진환자 1명이 발생,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환자 가족 및 환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지침에 따라 자택격리, 다른 사람과 접촉을 차단, 메르스 최장 잠복기간인 14일 동안 메르스 증상 유무를 1일 2회 모니터링, 7일 38명에 대해 이상없음으로 자택격리 해제조치를 했다고 8일 발표했다.


또 전국에서 발생한 확진환자와 접촉한 밀접접촉자 중 강동구 거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택격리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7일 현재 36명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자택격리 등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심대상자에 대한 능동 감시 및 검사의뢰 등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강남· 강동· 성동구 등 24시간 메르스 방역 체제 가동 이해식 강동구청장 주재 메르스대책회의
AD


아울러 상일동에 소재한 강동경희대병원을 방문한 70대 환자가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사항에 대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주민에게 내용과 대책을 신속히 공개했다.


성동구는 서울 중구의회 팀장이 지역내 거주한데다 왕십리역 주변 성모가정의학과 의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검진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5일 메르스 긴급회의를 가진데 이어 각 부서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해당 업무별 대응방안을 총체적으로 검토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메르스가 의심된다는 주민의 신고 전화를 받으면 대처 방법을 정확하게 안내해 주민 불안을 덜고 상시 구급차를 추가 확보해 환자의 이동경로를 철저히 관리하라”고 전했다


강남구는 메르스 사태에서 또 다시 서울시와 각을 세웠다. 구는 그동안 메르스 방역대책관련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사항에 대해 수차례 서울시에 긴급히 요청했으나 서울시가 이를 묵살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7일 오전 10시 서울시 감사관실 직원을 메르스 확산방지에 24시간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방역대책본부인 강남구 보건소에 보내 각종 자료를 요구하는 등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방역대책현장에서는 민·관 합동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가용 가능한 모든 직원이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서울시가 현장직원을 격려하기는 커녕 감사관실 직원을 보내 감사를 했다”비판했다.


더욱이 서울시는 지난 6월 4일 밤 기자회견 후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서울시장 명의의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부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필요자에 한해 구청에서 발송하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등포구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메르스 환자 발생이후 추가 감염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차례 대책회의를 개최해 구 홈페이지에 메르스 질병 정보와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 지역내 700여개 병?의원에 메르스 의심환자 내원시 행동 지침을 배포했다.


또 18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학교, 경로당, 주요 관공서 등 다중 밀집지역에 질병 예방 수칙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그리고 발열, 기침 등으로 인한 내방민원을 위해서 보건소 1층에 임시 진료실을 만들어 진료상담을 실시하고, 동주민센터 및 구청 민원실, 경로당, 체육시설 등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