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메르스 테마주로 단기 급등세를 보인 케이피엠테크가 12% 급락 반전했다.
8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장대비 840원(12.17%) 내린 606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0.14% 하락 출발한 주가는 장초반 13.62%까지 추락하며 하한가에 근접했다.
케이피엠테크는 항균 및 항바이러스 예방용 마스크 '네오플루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로, 메르스 확산에 따른 마스크 판매 기대감이 부각되며 지난 4일까지 닷새 연속 급등했다.
이 기간 주가 상승폭은 75.43%에 달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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