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엘리엇 매니지먼트 지분 매입 공시 이후 급등세를 보였던 삼성물산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4%대 상승율을 보였던 주가가 다시 떨어지고 있다.
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0.26% 떨어진 7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과 합병을 앞둔 제일모직 역시 전 거래일보다 0.25% 떨어진 1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은 장 초반 8만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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