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G전자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몰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10시44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보다 800원(1.45%) 내린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매도 상위 창구에는 CS증권,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까지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LG전자 주식 12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